페라리가 SF90 스트라달레 기반 새로운 한정판 스페셜 모델 SF90 XX 스트라달레, SF90 XX 스파이더를 공개했다. 두 차량은 V8 엔진을 탑재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각각 799대, 599대 한정 생산된다. SF90 XX 스트라달레는 SF90 스트라달레의 가장 극단적 버전으로 차량의 설계 기준은 트랙용 차량을 따르고 공도용으로 승인받을 수 있도록 수정됐다. 해당 차량은 최초의 공도용 XX 모델로, 페라리 트랙 기술의 정수와 공기역학 효율성, 출력을 그대로 이어받았다.페라리 스타일링 센터가 디자인한 SF90 XX 스트라
페라리가 V6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를 장착한 2인승 스파이더 '296 GTS'를 국내 시장에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5일 밝혔다. 신차는 2020년 선보인 'SF90 스파이더'에 이은 페라리의 두번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스파이더 차량으로 지난해 출시된 '296 GTB'와 더불어 한계 상황 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순수한 드라이빙 감성을 보장하는 '운전의 재미(fun behind the wheel)'라는 개념을 완벽히 재현한 모델이다. 특히 페라리만의 독보적인
페라리가 새로운 소셜미디어(SNS) 캠페인 “한국속에서(署, 마을 서)”를 런칭했다. 본 캠페인은 지난해 수려한 자연이 어우러진 국내 도로를 배경으로 했던 ‘한국속으로(路, 길 로)’의 후속작이다.이번에는 페라리의 오랜 헤리티지와 혁신기술이 조화를 이룬 최신 모델 라인업을 전통과 현대, 고요함과 역동성이 공존하는 국내의 다양한 도시와 함께 담아내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속에서’ 캠페인은 총 4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되며, 페라리 FMK 공식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을 통해 분기별로 공개된다.최근 공개된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잠실올림픽
페라리가 오는 19일 베일에 싸인 신모델 공개를 앞두고 자사 소셜미디어를 통해 신차 티저 이미지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일부 외신은 해당 모델이 6기통 엔진을 탑재한 후륜구동 기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296 GTB'의 컨버터블 버전 가능성에 무게를 더했다. 페라리는 앞서 2019년 출시된 SF90 스트라달레와 2020년에 선보인 컨버터블 SF90 스파이더에 이어 세 번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296 GTB를 2020년 출시했다. 296 GTB는 하드탑 버전으로만 선보이고 이후 페라리는 드롭톱 버전 프로토타입을 일반
20일 페라리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브랜드 로드카 역사상 최초로 6기통 엔진을 탑재한 후륜구동 기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296 GTB'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국내 판매에 돌입했다. 2019년 출시된 SF90 스트라달레와 2020년에 선보인 컨버터블 SF90 스파이더에 이은 페라리의 세 번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296 GTB는 일상 주행에서도 '운전의 재미(Fun to drive)'라는 브랜드 정체성을 완벽히 재정의한 모델이다.663마력의 120° V6 엔진은 추가출력 122kW(167cv)
페라리가 SF90 스트라달레, SF90 스파이더에 이은 브랜드 세 번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296 GTB'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20일 오전, 페라리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브랜드 로드카 역사상 최초로 6기통 엔진을 탑재한 후륜구동 기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296 GTB 출시 행사를 통해 신차의 본격적인 국내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296 GTB는 2019년에 출시한 SF90 스트라달레와 2020년에 선보인 컨버터블 SF90 스파이더에 이은 페라리의 세 번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미드리어 엔진을 장착
코로나19 팬데믹이 각종 변이 바이러스 출현으로 장기화되는 가운데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은 차량용 반도체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전에 없던 공급망 위기를 경험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일부 브랜드를 중심으로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 기기를 활용한 차량 및 헤리티지 소개를 비롯한 새로운 방식의 마케팅을 펼치고 있어 주목된다.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는 17일부터 19일까지 페라리 반포 전시장에서 '프라이빗 뷰 – 풀 레인지' 이벤트를 개최하고 국내 판매 중인 전라인업 전시와 함께 브랜드의 오랜 헤리티지부터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오는 24일 새로운 V6 하이브리드 슈퍼카를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 15일 페라리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FDA e스포츠 드라이버이자 2019 F1 e스포츠 세계 챔피언 데이비드 토니자를 출연시키며 '펀 투 드라이브(Fun to Drive)'를 테마로 담은 59초 짜리 영상을 선보였다. 해당 영상에서 페라리는 오는 24일 운전의 즐거움을 선사할 페라리의 새로운 스포츠카 탄생을 알렸다. 카스쿱스 등 외신은 페라리가 새로운 슈퍼카에 대한 세부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으나 신차는 개발코드명
SF90 스파이더는 페라리 최초이자 슈퍼카 분야 유일한 PHEV 스파이더 모델이다. 3개의 전기모터(총 220마력)와 V8 터보엔진(780마력)의 결합으로 1000마력을 발휘, 현존하는 양산 슈퍼카 중 최강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갖췄다. 이 결과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단 2.5초, 200km/h까지 단 7초 만에 도달한다.포르토피노 M은 전작 대비 20마력 향상된 620마력의 V8 엔진, 효율과 토크 전달력을 높인 새로운 8단 듀얼클러치 변속기, 페라리 GT 스파이더 모델 최초로 레이스 모드가 추가된 5가지 모드의 마네티
페라리가 4일 새롭게 문을 연 반포 전시장에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F90 스파이더'와 8기통 그랜드투어러 '포르토피노 M' 등 스파이더 모델 2종을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SF90 스파이더는 페라리 최초이자 슈퍼카 분야 유일한 PHEV 스파이더 모델이다. 3개의 전기모터(총 220마력)와 V8 터보엔진(780마력)의 결합으로 1000마력을 발휘, 현존하는 양산 슈퍼카 중 최강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갖췄다. 이 결과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단 2.5초, 200km/h까지 단 7초 만에 도달한다
페라리가 4일, 새롭게 문을 연 반포 전시장에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SF90 스파이더’와 8기통 그랜드투어러(GT) ‘포르토피노 M’ 등 스파이더 모델 2종의 한국 출시를 공식화했다.페라리는 지난 2월 15일, 서울 강남 중심부에 총 3층 규모의 반포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한 바 있다. 판매(Sales)와 서비스(Service), 부품 판매 및 교체(Spare parts)가 한 곳에서 이뤄지는 3S 쇼룸으로, 차량에 대한 정보 뿐 아니라 페라리의 헤리티지, 브랜드가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을 폭넓게 경험할 수 있
페라리가 브랜드 역사상 최초의 양산형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F90 스트라달레의 컨버터블 버전인 'SF90 스파이더'를 공개했다. SF90 스파이더는 세그먼트 최강의 성능을 가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컨버터블 슈퍼카로, 성능과 혁신 등 모든 영역에 있어 브랜드뿐 아니라 스포츠카 영역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특히, SF90 스트라달레가 세운 기록적인 성능과 혁신에 페라리의 상징인 접이식 하드톱(Retractable Hard Top, RHT)까지 더해졌다.SF90 스파이더는 3개의 전기모터와 V8 터보엔진의 결합으로